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의 윤리기준을 제정한 목적으로 ‘공인회계사로 하여금 그 직무를 높은 수준으로 수행하게 하고 공익에 부합되게 하여 공인회계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성남시장의 친형인 이모 공인회계사는 이러한 공인회계사로서의 윤리기준을 망각한 채 최근 성남시에서 심각한 패륜행위와 각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이에 본 기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피해당사자 A씨는 지난 7월 25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윤리 신고를 접수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위원회는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모 회계사의 어머니(83)와 가족에 따르면, 이모 회계사는 지난 5월 28일 8년만에 어머니 집을 찾아와 ‘집과 다니는 교회를 불싸질러 죽이겠다’, ‘내가 나온 어머니 OO을 칼로 쑤셔 죽이고 싶다’ 등 협박해 왔다고 한다. 결국 지난 7월 15일에 이 모 회계사는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로 쳐들어가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하느님이 증명 하겠다고 협박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급기야는 어머니를 폭행해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한 이모 회계사가 막내동생의 얼굴을 가격, 몸싸움이 커지면서 이를 제지하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함께 폭행했으며, 어머니와 막내동생, 여동생은 전치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경찰은 이 모씨를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법원은 7월 23일 이모 회계사에게 어머니 주변 반경 100미터 이내의 접근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모 회계사의 비정상적인 행동은 지역사회에서도 무차별적으로 이뤄져 시 공무원과 시의원, 정치인들에게는 SNS, 전화, 홈페이지, 직접 방문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트집과 협박 공세가 이어졌다.
지난 7월1일에는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시의장 후보를 선출하는 의총 회의장에 난입해 난동을 부려 중원경찰서 경찰이 출동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모 회계사는 이날 한손에는 녹음기를 들고 나타나 의회직원들에게 “너 누구냐”, “의회 사무국장은 어디있냐 오라고 해”라며 고성을 질러 순식간에 의총장은 혼란에 빠졌다. 이어 이 모 회계사는 장대훈 전의장을 비롯 박권종 의원, 강한구 의원, 박영일 의원, 이영희 의원, 유근주 의원 등 시의원들의 이름을 거명하고 고발해라 하면서 막가파식의 욕설과 고성을 지르고 의총장의 문을 여러차례 발길질을 하며 "누구누구 나와라 xx야"라고 하면서 난동을 부렸다.
결국 이모 회계사의 횡포에 의총장 문이 열리자 새누리당 의총장에 난입해 박권종 의원과 장대훈 전의장 등 여러 의원들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의회 직원들의 만류에도 "너 누구야? 직원이야?"하면서 소란을 피웠다.
또한 이모 회계사는 7월 26일 ○○백화점 특판 행사장에 나타나 행사장 운영이 불법 영업이라며 직원과 고객에게 욕설과 물리적 위협을 가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모씨의 이러한 소동으로 안전요원 A씨(44‧女)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고 직원 5명도 정신적 충격을 호소했었다.
이모 회계사가 불법 영업이라고 주장하는 지하철 역내 백화점 특설 행사장 운영은 해당 백화점에 확인한 결과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합법적 영업이다. ○○백화점과 한국철도공사는 영업에 앞서 지난 6월 1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수내역 내에서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입구 72.45㎡를 판매장으로 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분당경찰서는 이모씨를 불구속 수사 중이다.
개인 가족사나 일반 정신질환 환자로 치부될 수 있는 이모 공인회계사의 행동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가 다름아닌 성남시장의 친형이라는 점이며, 그의 동생인 이 시장에 대해 성남시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인터넷 공간과 오프라인에서도 명예훼손적 개인 비방을 지속할 뿐만아니라 자신의 80대 노모 존속폭행을 비롯해 일반 시민 폭행사건도 모두 그의 동생인 이 시장 때문이라고 관계 짓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80대 노모 존속폭행으로 인한 공인회계사의 명예 실추와 고객 정보 누설 및 협박 등 공인회계사로서의 정상적인 업무와 공익 실현이 가능한 지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