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30분부터 설날을 맞이해 수정구 중앙시장과 현대시장에서 ‘김태년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재래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년 의원을 비롯해 박창순 경기도의원, 강상태, 윤창근, 최만식, 최승희 성남시의원과 주부·청년·여성당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2005년 이후 지금까지 11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추진해온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태년 의원은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해서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가계살림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 “우리 성남시민들이 만 원짜리 하나도 재래시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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